인도네시아 기업과 '팜유 및 코코넛오일' 독점 공급 계약 체결

[서울, 2025년 2월 11일] – 글로벌 원자재 유통 전문 기업 주식회사 강서물산이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 팜유 및 코코넛오일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한다.

이번 계약을 통해 강서물산은 인도네시아의 유력 팜유 및 코코넛오일 생산업체와 협력하여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. 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식품·화장품·바이오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.

전략적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

강서물산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수만 톤 규모의 팜유 및 코코넛오일을 확보하며,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. 특히, 팜유는 식품 및 화장품 원료로 널리 사용되며, 코코넛오일은 건강 및 친환경 제품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크다.

강서물산 관계자 강문성이사는 “이번 독점 계약 체결로 인해 팜유 및 코코넛오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, 이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최상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할 수 있을 것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.

친환경·지속가능한 원료 공급 확대

이번 협력은 단순한 원료 공급을 넘어 지속가능한 생산 및 친환경 공급망 구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. 강서물산은 RSPO(지속가능한 팜유 원칙) 인증을 받은 생산업체와 협력하여 환경 친화적이고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팜유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

강서물산의 대표는 “지속 가능한 원료 공급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” 며 “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”고 밝혔다.

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강서물산은 동남아시아 시장 내 원자재 공급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며, 글로벌 무대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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